마음의 나눔터

난 그냥 걷고 싶을 때가 있다

본문

아무렇게나 고함지르며

길 위에 버려져 있고 싶을 때가 있다.

또 다른 하늘이 보일 때까지,

영영, 하늘이 캄캄해져버릴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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