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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마음 내면의 폭풍을 거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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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28
내 마음의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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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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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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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 안개비가 내리는 숲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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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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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26
어떤 무서운 독자(讀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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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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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아베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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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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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지 못하는 새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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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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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23
내 마음속 사막의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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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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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22
나의 잃어버린 하늘 다시 찾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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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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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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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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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20
이런 아득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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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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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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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9
먼 네가, 가까운 네가 되어서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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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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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8
내 어깨 위에 예쁜 새 한 마리 앉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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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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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그리고 어느 하늘에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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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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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못을 박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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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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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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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천국(天國) 이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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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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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4
작은 한 알의 씨앗도 사랑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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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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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저물어 가는 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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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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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환상교향곡을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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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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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1
점차 아쉬움은 시간으로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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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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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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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0
아름다운 빛타래 춤을 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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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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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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