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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쩌나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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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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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도시에 비가 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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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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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잠에서 깨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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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바람이물어다주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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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44
저녁 노을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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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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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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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나는 나무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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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41
시간을 핑계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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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40
어린날 백사장에 딩구는 해초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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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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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저기 산은 그러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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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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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38
작은 생명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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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바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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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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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감나무 잎새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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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나에게 기다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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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억울함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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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린나무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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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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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무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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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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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의 곤혹스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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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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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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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머물다 간 자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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