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눔터

우리날 잘 쉬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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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근로자의 날이었습니다
근데 우리네 건설인들는 매번 이런날이면 조금 서글퍼짐을 느낍니다
다행이 어젠 비라도 조금 내려서 쉬었습니다
쉬는김에 저번 종주에서 실패한 산행을 시작했죠..
안개낀 산에서 오직 앞만 보이는 산행을 하기란 쓸쓸함 그 자체이죠
도전이랄까 그런겁니다...
하나둘 보이는 산행인들과 반갑게 인사를 하고 세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내려왔습니다..

여기까진 어제 저의 행보였구요  ㅎㅎㅎ

어제 일하신분들에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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