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눔터

나는 짐승이 되어 지승과 함

본문

나는 짐승이 되어 짐승과 함께 살 수 있을 것 같다
그들은 정말 평온하고 스스로 만족한다
나는 서서 오래 오래 그들을 바라본다

그들은 땀흘리지 않고 그들의 상황에 불평하지 않는다
그들은 어둠 속에 잠 못 이루고 죄 때문에 울지 않는다
그들은 신에 대한 의무를 논하여 나를 역겹게 하지 않는다
한 놈도 불만이 없고 한 놈도 소유욕으로 미치지 않는다
딴 놈이나, 수천 년 전에 살은 종족에게 무릎 꿇지도 않는다
한 놈도 전세계를 통틀어 지위가 있거나 불행해 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은 나에게 그들의 관계를 보여주고, 나는 그들을 받아들인다
그들은 나에게 참된 자신의 증거들을 떠오르게 한다ㅡ
그들은 그것들을 그들의 소유권으로 분명히 표시한다



댓글목록 1

백의민족님의 댓글

no_profile 백의민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8.♡.221.186) 작성일

송지호 실장님 안녕하세요

 진접지구 택지현장에 있었던 강병석이라고 합니다
 잘지내고 계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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