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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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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글을 올리면 혹시나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글을 올려봅니다.


성명: 장은수(본적지 순천)
네이버 아이디: eune7954

카페 닉네임 : hippo7

주민번호 : 660210-1158****





저는 장은수란 사람과 2011년 9월부터 13년 10월까지 같이 근무한 사람입니다.

11년 9월부터 마지막근무할때까지 돈을 빌려가서 갚지 않은 사람입니다.

현장소장과 직원으로 만나서 처음엔 소액 10만원 전후로 빌려가 잘 갚아주더라구요...

그러면서 돈액수가 점점 늘어가고 제딴엔 회수율이 좋으니까 그리고 현장소장이니까 믿고 빌려줬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12년2월이었습니다,

본인 카드 한도액이 얼마 되지않아 제 카드를 빌려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엔 안된다 하였죠... (제가 성격이 좀 그래서 옆에서 징징대는것을 못봅니다.ㅠㅠ)

그래서 안된다 하다가 다 쓰고 바로 주겠다 하여 결국 빌려줬습니다.

12년 2월~3월까지 270여만원을 사용하고 돌아온 카드는 제 삶에 큰 타격이었죠.. 매꿀 방법이 없는지라...(현장에서 따로 챙겨주는 돈도 없고 또 그런거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니....) 그래서 결국 소액대출로 막아놓고 매꾸고 있었죠.....

그 후로 계속 달라했으나 받지 못하였고 카드대금은 지금까지 미수금으로 있습니다,...

그 후 장은수는 수시로 돈을 빌려갔고 돌려주는건 빌려간돈의 반이나 반도 안되게... 또는 몇번 빌려가서 금액이 커지면 주는 등....

그런식으로 채무관계가 되었네요...

12년 가을..... 가지고 있던 차량을 바꾸기 위해 그동안 밀린 돈(약 500여만원)을 달라 했습니다...

추석 전날 받기로 약속을 하고 추석연휴 전날 돈을 못마련했으니 나중에 주겠다라고... 또 빼더군요...

결국 나의 빛은 더 늘어갔습니다.... (제가 멍청하고 바보인게죠...)

그리하다가 12년말에 생각지 않게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이유인 즉 장은수가 회사를 옮기는데 같이 가자고 했으며, 나로서는 같이 안가게 되면 돈을 못받을거같아 같이 회사를 옮기기로 했습니다.

월급도 다니는데보다 더 많이 주고 뭐 이런저런얘기등등..... 그사람의 달콤한 사탕발림에 속은것이죠...

회사를 옮기고 돈을 빌려가는건 더욱 더 심해졌습니다..

전에다니던곳에서 퇴직금 나왔을때 퇴직금도 홀라당 빌려가고.... 저는 거의 개인 금고?... 은행 비슷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원청사 직원이 돈이 필요하니 좀해줘야하는데 달라는 등.... 자재 임대해야하는데 임대비를 나보고 주라는 등...현장에서 벌금이 나왔는데 내가 처리해야하는거 ....... 거기다 법인카드도 없이 현장에서 개인돈으로 결재까지 시키고.....

(그전에 회사서도 내돈으로 급할떄 자재사오고 직영들 밥먹이고 청구따위 하지 못했습니다... 다 자기가 챙겨준다하고.... 그돈만해도 3~400만원은되죠....)

자기 카드값 빵구나니 빌려주면 바로 주겠다는등...

도무지 이해가 안가드라구요 자기 월급 외에 회사에 횡령?하는 돈이 자기 월급이상되는데 뭐하는데 돈이 그리 많이 필요한지.....

여하튼.... 매달 악순환이죠...

돈 없다고 계속 그러는데  하루에도 수십번 전화와서 돈안되냐? 돈좀 어서 빌리지 못하냐..? 이런소리 들어보신적들 있으신가여?? 전 없다 없다 해도 하루에도 수십통 전화받습니다. 아침부터 저녁때까지......

앞전에 애기 드렸다 싶이 전 옆에서 징징대는 꼬라지 못봅니다..

대충 이런식으로 빌렸다 줬다 반복하면서 밀린 차액이 1500만여원됩니다...

13년 여름에 전액 달라 하였으나 사장이 돈을 줘야 줄수있다면서 핑계아니 핑계를 데면서 차일 피일 미루었네요........

암튼 13년 9월 추석을 기점으로 장은수는 잠수를 탔으며 간간이 전화 오면서 "10월10일날부터 같이 다른데 출근하기로했으니 기다리고 있어라" 그러더군요....

2015년 현제 민사소송 승소하여 법적인 조치( 주민등록 말소 및 채무불이행자 명부 등재) 및 형사고발 기소중지 상태이며,
다른사람 명의로 일하고 있는것으로 확인됩니다.
최종 일했던장소가 창원시청인가 진주시청인가 앞에 무슨 공사하나 했다고 하는데 금액이 작은걸로 봐서는 시청발주인듯 싶고요, 8월말일인가 9월초에 공사 끝난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무쪼록 혹시나 위사람을 알고있거나 같이 일하고 있거나. 소재를 알고 계신분들 저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010-5387-0925 번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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